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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특징 및 성분

포포엘리 2022. 6. 30. 14:35

두부는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콩으로 만든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콩을 물에 갈아서 짜낸 콩물을 끓여 쓴맛을 더해 굳히는 방법으로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두부이미지

 

두부의 개요

색깔은 보통 흰색 또는 약간 상아색이며,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콩도 만들 수 있긴 하지만, 검은콩으로 만든 두부는 최종적으로 회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실제, 넣는 재료에 따라 색을 바꾸거나 제조 과정에서 첨가물로 새콤달콤한 두부의 종류로 만들기도 할 수가 있어요. 스낵처럼 먹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일본이나 대만에서는 이런 종류의 두부 디저트가 개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78kcal, 순두부는 47kcal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두부는 일반 두부보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열량이 작습니다.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 흡수율이 좋습니다. 두부는 소화 흡수율이 가장 높은 것은 아니지만, 제일 높은 것은 간장 및 된장이고요. 하지만 간장이나 된장 등의 장 종류는 염분이 많고 풍미가 강하기 때문에 양과 방법 등이 제한이 되어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두부가 가장 건강하고 효과적인 콩 단백질의 섭취 방법으로 고려를 해야 합니다.


두부의 성분은?

두부의 종류에 따라 성분이 아주 미세하게 다르지만, 일반적인 성분을 종합하면, 100g당 약 85%의 수분, 7~8%의 단백질, 4~5%의 지방, 2~3%의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비록 두부가 고단백 식품이라도 그것이 단백질만의 식품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칼로리 영양의 비용을 생각해 보면, 그것은 오히려 고지방 식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쨌든 두부 단백질은 혈압을 억제하는 식물성 단백질이고, 리놀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콩보다 흡수력이 높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고, 또한 칼로리도 적고, 단백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에도 좋습니다. 두부의 단백질에는 두피에 좋고,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도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두부는 뇌 건강에 좋은 신경 세포를 만드는데 좋은 레시틴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양 요리로 알려진 콩은 '논지방 치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 서양에서 얘기하기로는 실제로 그것은 기묘하게 페타 치즈와 비슷하여, 보기만 해도 두부와 치즈를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장염이나 식중독인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두부입니다. 두부 자체는 부드러운 야채 식품이기 때문에 소화불량의 장 질환자에게 영양가가 높은 식품인데요. 또한, 과식해도, 다른 음식에 비해 속이 더부룩해지는 일이 매우 적은데요. 그러나 두부를 굽거나 튀기면 기름을 섭취하게되고 소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생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 편이 좀 더 나은 방법입니다.


콩이라는 단어의 뜻

콩이라는 말의 뜻은, 원래 팥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두부의 탄생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긴 하지만,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두부가 단상에서 재주를 배우고 있을 때 우연히 태어났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만약 이 설이 사실이라면, 두부는 기원전 2세기경 처음 만들어졌지만, 문헌으로 보여진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을 믿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예전 10-11세기 경 북송의 문학, 그리고 처음 두부에 대한 기술이 대중 사이에서 대인기를 끌었는데요.이것은 두부가 10세기경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을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유안의 발명 이론과 더불어서 중국 북부에서 우연히 두유가 발견됐다는 "북중국"이론이 있습니다. "몽골 유목민은 치즈 만들기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하는 몽골의 이론","인도 유입"이론 등이 있는데요.

 

한국 문학의 경우 두부를 살펴본다면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려 후기의 나무 구름 연못 (목웅지프)에서 "나물 다케시마는 새로운 맛이 없고 맛이 없는 낡았다.이런 부분이 있는데요. 현재까지 발견된 바에 따르면 두부는 고려 말 즈음에 한나라로 부터 전해졌다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세종 10년(1428년)과 세종 16년(1434년)의 기록을 살펴보면, 두부에 관한 일화가 또한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두부와 한국의 역사

두부는 서민에게 중요한 반찬이기도 한데요. 지금까지 살펴본 역사적 사례나 중국에서 천황의 기쁨부터, 또한 이전에는 위인이 좋아한 별미였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는 같지만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귀족들은 종종 야외에서 "거품 파티"(두부 파티)가 개최가 되기도 합니다. 10월 초 조선의 연중 행사를 기록한 동국 사기에 따르면 두부를 얇게 썰어 꼬치에 꿰어서 기름에서 익힌 후 닭고기 국으로 끓였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이 시기의 두부는 고기를 먹지 않는 절이 두부를 제작하는 것이 다수여서 주로 이웃의 절을 만듭니다. 문헌 가운데 "관정록"에 따르면 어떠한 스님이 관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발바닥을 만들었다는 기록도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연꽃 물의 경우, 고기를 삶고 끓일 필요가 있지만 동물을 죽이는 것을 금하는 불교 신도의 입장에서 보면 그 자체는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왕릉 근처에 있는 원래의 사찰들 또한 제사용 두부를 만들고 있는 장소인데 이는 즈보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사원과 달리 심정들은 왕실의 영향을 받아서 자족하고요. 여기서 파티를 열기도 하였고 이를 간섭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표적인 요리사 한명은 정조와 영변군 태자의 무덤 옆에 있는 용주사 입니다. 오늘은 두부의 특징 성분 및 역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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